RBS는 턴어라운드 단위에서 기업에 대한 간접적 손실에 대한 항소를 고려합니다.

저자: 엠마 럼니, 로렌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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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로이터) - 스코틀랜드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RBS.L은 글로벌 구조조정그룹(Global Restructuring Group, GRG)의 기업이 입은 "결과적" 손실 주장에 대한 항소를 고려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잠재적으로 은행은 이익 손실에 대한 대규모 청구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목요일 로이터 통신이 본 은행은 영국 재무장관 존 글렌(John Glen)에게 보낸 서한에서 GRG 부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기업에 대한 항소 절차의 변경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는 2007~2008년 금융 위기 당시와 그 이후 고객을 파산으로 몰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GRG 부서에 대한 불만 사항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정치인과 이전 RBS 비즈니스 고객의 비판에 따른 것입니다.

항소 절차가 확대된 것은 RBS가 모기지 채권 판매에 대해 미국 당국과 50억 달러의 합의에 도달한 당일에도 여전히 과거 위법 행위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BS는 이미 일부 잘못을 인정하고 GRG 부서의 회사에 보상하기 위해 4억 파운드(5억 3908만 달러)를 따로 배정했으며 지급금에 만족하지 않는 고객의 항소를 감독하도록 전직 고등법원 판사인 윌리엄 블랙번 경을 임명했습니다.

결과적 손실은 사업 폐쇄로 인해 잠재적 이익이 손실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GRG 고객은 이미 잠재적 이익 손실에 대해 청구할 수 있지만, 청구가 거부된 경우 직접적인 손실에 대한 보상 체계와는 달리 독립적인 제3자에게 항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편지에는 은행이 지금까지 그러한 청구를 한 번만 접수했지만 청구 절차가 추가로 진행되면 매우 큰 청구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한에는 RBS가 독립적인 제3자 블랙번과 함께 앞으로 몇 주 안에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그가 결과적 손실 항소를 듣는 역할을 맡을지 여부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편지에는 RBS가 전문 손실 자문가와의 초기 회의에 드는 합리적인 비용을 충당할 뿐만 아니라 이후 청산에 들어간 이전 고객에게 지급되는 보상으로 인해 이익을 얻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은행이 이전 기업의 채권자이기 때문에 현재 없어진 회사에 지급된 보상은 RBS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편지에 따르면 그러한 경우 자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됩니다.

RBS 대변인은 새로운 정책을 확인했습니다.

($1 = 0.7420파운드)

보고자: Emma Rumney 및 Lawrence White; 편집: Alexandra Hudson 및 Jane Merr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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