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후지쯔 손바닥정맥 생체인식 기술로 ATM 보안 강화

효성은 셀프 서비스 ATM에 후지쯔 손바닥 정맥 생체 인증 기술을 통합해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소매 및 금융 기관의 셀프 서비스 뱅킹 분야의 선두주자인 효성의 ATM은 유연성과 신뢰성을 통해 운영을 향상시킨다고 회사는 주장합니다. 모듈식 설계로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Fujitsu의 PalmSecure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ATM에는 더 이상 실제 ID 형식, 비밀번호 또는 PIN에 의존하지 않는 손바닥 정맥 생체 인증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술은 다른 생체 인식 기술에 비해 비접촉식이고 더 위생적이며 위조나 스푸핑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피부 아래의 손바닥 정맥 패턴을 읽으려면 사용자가 인증을 위해 센서 위에 손을 올려야 합니다. 근적외선이 손바닥 정맥 패턴을 등록하고 센서가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그런 다음 데이터는 프로세서로 전송되어 생체 인식 템플릿으로 변환되고 개별 키가 생성됩니다.

생체인식 기술이 업그레이드된 기기는 효성의 MX8200QTN, MX8200QT, MX8800 지점 전환 셀프서비스 기기와 7800 시리즈, 8300 시리즈 ATM 등이다.

“효성의 목표는 효과가 있는 실제 솔루션을 적용하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후지쯔 팜시큐어(Fujitsu PalmSecure) 기술은 우리를 ATM 시장의 세계적인 리더로 만들어준 보안, 신뢰성, 혁신을 제공한다”고 효성 아메리카의 안희은 CEO는 준비된 성명에서 말했다.

PalmSecure는 iBeta 품질 보증의 전자 처방전(EPCS) 규정을 준수하는 것으로 인증되었습니다. 오승인률은 0.00001%, 오독률은 0.01%로 낮은 편입니다.

팜시큐어는 찰과상, 머리카락, 피부 상태, 물이나 로션 등 외부 요인이 인식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지정맥 인증보다 우수하다고 설명한다. 손바닥 정맥 인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볼의 정맥 패턴 등 신체의 다른 부위를 활용하여 인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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